코로나19 사태로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이 발생하고 있다. 긴급 재난 지원금 관련 메세지로 위장하여 링크와 함께 메세지를 보내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다운로드 되어 감염이 되는 형식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예방 가이드라인, 대통령의 당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오고 첨부된 링크를 누르게 되면 멀웨어에 감염되게 된다. 놀랍게도 웹 페이지를 만들어 백악과 웹 페이지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놓았다. 이 두 사례 모두 현재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대량의 사람들에게 보내 멀웨어를 감염시키는 형태이다. 이러한 피싱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