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긴급 재난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소식으로 이슈가 되는 가운데
이를 악용한 스미싱이 발생하고 있다.
긴급 재난 지원금 관련 메세지로 위장하여 링크와 함께 메세지를 보내고
해당 링크를 누르면 악성 앱이 다운로드 되어 감염이 되는 형식이다.
미국에서는 트럼프 대통령과 펜스 부통령이 예방 가이드라인, 대통령의 당부 같은 내용으로 메일을 보내오고
첨부된 링크를 누르게 되면 멀웨어에 감염되게 된다.
놀랍게도 웹 페이지를 만들어 백악과 웹 페이지와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놓았다.
이 두 사례 모두 현재 전세계에 영향을 주고있는 코로나19 사태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약점을 이용한 것으로 대량의 사람들에게 보내 멀웨어를 감염시키는 형태이다.
이러한 피싱 메일, 스미싱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메일이나 메세지에 첨부된 링크에 대해 의심하는 자세를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모바일이나 PC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업데이트 최신화, 정기적 검사 등을 통해 멀웨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 사칭 이메일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7528
트럼프 대통평과 펜스 부통령 사칭 이메일도 나왔다
세계보건기구나 각종 의료 기관, 코로나 전문가나 관련 지식인 등으로 스스로를 위장했던 사이버 공격자들이 이제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까지도 사칭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을 속여 멀웨어를 다운로드 받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피싱 방어 전문 업체인 잉키(INKY)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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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스미싱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7514
[긴급] ‘긴급재난자금’ 상품권 사칭한 스미싱 유포
최근 정부와 각 지자체의 ‘코로나19 관련 긴급 재난 지원금’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4월 9일 ‘긴급재난자금’을 사칭한 스미싱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이스트시큐리티 ESRC(센터장 문종현)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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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스미싱 예방법5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7599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스미싱 계속된다! 피해예방법 5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코로나 사태 관련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발생한 스미싱 문자는 ‘〔긴급재난자금〕상품권이 도착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주소(URL) 클릭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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