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채용 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러한 공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메일, sms 등을 이용한 공격들은 그 시즌의 이슈를 대상으로 급증을 하는 것 같다. 작년 코로나 19가 급증한 때에는 재난 지원금을 미끼로 스피어 피싱이 급증한다는 글을 작성한 바 있다. 이번 이슈는 채용 시즌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취준생들을 노린것으로 보인다. 그럼 어떻게 공격이 이루어지는지 보면 채용 제안을 위장하여 메일을 보내오고 그 메일에는 제안서로 위장한 악성 파일이 담겨 있어 실행한 경우 감염되게 되는 시나리오 이다. 가뜩이나 청년들 취업난이 심각한데 채용 제안을 가지고 공격을 하다니 악랄하다는 생각이 든다. 기존의 엑셀이나 워드와 같은 MS Office 프로그램을 이용한 공격을 보면 프로그램 내에 들어있는 매크로 기능..